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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디 사진
    오디 먹는법

    6월,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이맘때쯤이면 오디(뽕나무 열매)가 제철을 맞습니다.
    톡톡 터지는 달콤함과 시원한 맛이 매력적인 오디는 단순한 간식 그 이상!
    오늘은 오디의 효능과 먹는 방법, 보관법까지 상세히 알려드릴게요.

    ✔ 오디, 제철은 언제인가요?

    오디는 5월 중순~6월 말까지가 제철입니다.
    이 시기의 오디는 햇빛을 듬뿍 받고 자라 당도도 높고 수분도 풍부해 생으로 먹기 가장 좋습니다.

    💡 안내: 오디는 뽕나무에서 나는 열매로, 예로부터 면역력 강화, 피로 해소 등에 탁월한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.

    ✔ 오디의 영양 성분과 효능

    오디는 크기는 작지만 건강에 도움 되는 성분들이 다량 함유돼 있어요.

    영양성분 함량 (100g 기준)
    비타민 C 36mg
    비타민 K 7.8μg
    칼륨 194mg
    철분 1.9mg
    안토시아닌 350mg
    식이섬유 1.7g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✔ 오디 효능 5가지 요약

    1. 항산화 효과: 안토시아닌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 예방
    2. 면역력 강화: 비타민 C 함량이 높아 면역기능 향상
    3. 눈 건강: 루테인 및 안토시아닌이 시력 유지에 도움
    4. 빈혈 예방: 철분이 풍부하여 여성 건강에 유익
    5. 장 건강: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 활동 개선
    ✅ 팁: 오디는 생과로 먹거나 오디청, 오디주스, 오디잼으로 활용해도 아주 좋아요!

    ✔ 오디 먹는 법과 활용

    • 생과: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 제거 후 냉장 보관
    • 오디청: 설탕과 1:1 비율로 유리병에 담아 1달 이상 숙성
    • 오디잼: 오디를 설탕과 함께 졸여 병에 보관 (토스트, 요구르트용)
    • 오디주스: 믹서에 갈아 시원하게 마시면 여름 보양식!

    ✔ Q. 오디는 많이 먹으면 안 되나요?

    A. 오디는 과량 섭취 시 설사 또는 복통이 있을 수 있어요.
    하루 100~150g 이내로 섭취하면 적당합니다.

    ⚠ 참고: 보관은 세척하지 않은 상태로 밀폐 후 냉장 보관해야 2~3일 정도 싱싱하게 유지됩니다.

    ✔ 정리하며

    6월 제철인 오디는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과일입니다.
    특히 생과로 즐기거나, 잼이나 청으로 만들어두면 여름 내내 건강한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죠. 지금 마트나 재래시장에서 제철 오디를 만나보세요!

    🚨 경고: 오디는 꼭지를 따는 과정에서 물러지기 쉬우므로 손질 시 주의하세요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제철음식 사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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