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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최근엔 냉동·활꽁치 유통 시스템이 좋아지면서 제철 못지않은 품질의 꽁치회를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.
오늘은 6월 꽁치회 구입 팁과 효능, 손질법까지 한 번에 알려드립니다.
✔ 꽁치의 제철은 언제인가요?
꽁치의 원래 제철은 9월~11월이지만, 냉동보관된 알래스카산이나 일본산 꽁치는 6월에도 맛이 좋습니다.
특히 국내에서는 최근 제주 및 남해 해역에서 잡히는 활꽁치도 회용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.
💡 안내: 6월의 꽁치는 산란 직전으로 지방이 올라 기름지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.
✔ 꽁치의 영양 성분
꽁치는 고등어나 참치 못지않게 영양이 풍부한 생선입니다.
영양성분 | 함량 (100g 기준) |
---|---|
단백질 | 19g |
지방 | 13g |
칼슘 | 20mg |
철분 | 1.5mg |
비타민 D | 16μg |
오메가-3(EPA+DHA) | 2,000mg |
✔ 꽁치의 효능은 어떤가요?
- 심혈관 질환 예방: 오메가3가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 효과
- 뇌 건강: DHA가 두뇌 발달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
- 피부 건강: 비타민 D가 피부 재생에 관여
- 근육 생성: 단백질이 풍부하여 근육량 유지에 유리
✅ 팁: 꽁치는 생으로 먹는 것 외에도 살짝 구워도 고소함이 살아나요!
✔ 꽁치회 구입할 때 주의할 점
- 눈이 투명하고 윤기 있는 것을 고르세요.
- 비린내가 적고 선명한 은빛을 띠는 것이 신선합니다.
- 냉동 해동 상태 확인은 필수! 해동 후 오래된 것은 맛이 떨어집니다.
✔ Q. 6월 꽁치회를 먹어도 안전한가요?
A. 산지 직송 냉장유통된 활꽁치 혹은 급랭 꽁치를 사용하는 전문 횟집에선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제공됩니다.
단, 자가 손질 시 위생 상태를 반드시 체크하세요.
⚠ 참고: 꽁치는 부패 속도가 빠르므로 생식 시 반드시 냉장 또는 아이스박스 보관 필수입니다.
✔ 집에서 꽁치회 손질법 (요약)
- 비늘 제거 후 깨끗이 세척
-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뒤 중간 뼈를 따라 반으로 갈라 손질
- 살만 발라낸 후 얇게 저며 초고추장과 함께 냉장 서빙
✔ 마무리 정리
6월에도 제철 못지않게 싱싱하고 영양가 높은 꽁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.
특히 냉장 유통된 제품과 위생적인 취급만 보장된다면 꽁치회의 참맛을 느낄 수 있죠.
이번 여름, 고소하고 담백한 꽁치회에 도전해보세요!
🚨 경고: 임산부, 노약자, 면역력이 약한 분은 익혀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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